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친 나이트메어/주요 에피소드 (문단 편집) ==== 프로히비션 그릴 → 프로히비션 가스트로펍 - 시즌 6 13화 ==== ||<:><-2><#6495ED> '''{{{#black Prohibition Grille → Prohibition Gastropub}}}''' || ||<:>방영 일자|| 2013년 4월 26일 || ||<:> '''주요 메뉴''' ||<:> 남부식 요리[* 실제로 가게 정문에 남부식 그릴 요리를 판다고 해놓고선 정작 '''그릴은 없었다.''' 그리고 이걸 알아낸 램지가 에피소드 중반에 테이프를 가져와 가게 정문의 '그릴' 부분을 가렸다.] → [[맥주|맥주집]] || ||<:> 위치 ||<:> 워싱턴 주 에버렛 || ||<:>문제 인식 ||<:> X → O || ||<:>개선 의지 ||<:> O || ||<:>주방장의 실력 ||<:> X || ||<:>'''사장의 요리실력''' ||<:> X → O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양호 || ||<:>사태의 원인||<:> '''사장의 극심한 무지'''[br]'''[[월급루팡|월급만 축내는 불량 셰프]]'''[br]'''[[눈갱|역겨운 벨리 댄스 공연]]'''[* 사장 자신이 한창 젊었을 때라도 해서는 안 될 짓인데 50대를 넘어선 현 시점에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 됐다. 음식을 먹으러 가는 고객은 있어도 입맛이 싹 달아나고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역겨운 뱃살 투성이 벨리 댄스 공연'''을 보러 가는 고객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br]식당 제목에 [[그릴|거짓말]]을 [[허위광고|씀]] || ||<:> {{{#red 현재 폐업 여부}}} ||<:> {{{#red 매각 & 장소 이전}}} || [[호구(유행어)|진짜 아무것도 모르던 순진한 사장]]이 게으른 셰프를 믿고 의지한 게 화근인 에피소드. 사장인 리시 브라운은 원래 [[벨리 댄스]]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식당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셰프 록키를 고용했는데, 그는 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이었다. 식당 이름에 그릴이 들어갔는데도 말만 그릴이지 실상은 단순한 남부식 식당이었고, 총괄 셰프인 록키는 경험은 많았지만 '''게을렀고 실력도 형편 없었으며''', 개인적인 전화와 담배 때문에 수시로 자리를 비우는 불량 셰프였다. 거기다가 종업원들의 팁까지 가로채는 만행은 덤. 그야말로 사장이 초짜라는 점을 이용해 제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기꾼이나 다름 없었다.''' 그러나 그 사실을 모르는 리시는 오로지 록키만 믿고 있었으며[* 한 번 해고한 적이 있지만 셰프가 없는 식당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었고,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부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식당 주인이 해서는 안 될 짓만 했고[* 식사 도중 댄서들과 함께 [[벨리 댄스]]를 추는 기행을 저질렀다. 램지는 입맛이 떨어진다고 아예 식품 저장고에 들어가 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당연히 손님들도 하나같이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가장 엽기적인 모습은 번쩍거리는 [[벨리 댄스]] 의상을 입고 앞으로 쳐진 뱃살을 흔들며 흐느적대는 리시 본인의 모습. 20분 50초부터 나온다.] 알아야 할 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레스토랑 사장으로서의 태도는 빵점이었다. 음식이 영 좋지 않은 거야 뭐 키친 나이트메어에 등장한 이상 [[클리셰]]나 다름없을 정도니까. 아예 램지가 머리를 쥐어뜯을(?) 정도였다. 메인 요리인 [[안심(고기)|안심]] [[스테이크]]와 [[연어]] 구이가 그 중에서도 가관이었다. 스테이크는 구운 게 아니라 [[수육]]마냥 삶은 것처럼 식감과 색채가 다 엉망이었고, 연어는 무슨 [[바람개비]]마냥 동그랗게 억지로 가공을 해서 자른 [[토마토]] 위에 올려놓아 식감도 망치고 간도 전혀 안 돼있었다. 당연히 램지는 어이없어하며 한 입만 먹고 뱉어냈다. 그래도 램지의 지적 후 모든 걸 알게 된 리시가 속내를 털어놓으며[* 본인이 "끌려다니고 있었다", "변화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는 등 자신의 실책을 모두 인정했다. 그냥 눈물만 보인 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이 다 안쓰러워질 정도로 펑펑 울어서, 램지 역시 평소처럼 차갑고 무뚝뚝하게 말하지 않고 자신은 도와주러 온 것이라며 따뜻하게 달래줬다. 여기서 리시의 진심이 보인 모양.] 록키를 해고했고[* 램지의 말에 묵묵히 수긍했고, 결국 씁쓸한 표정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히며 미련 없이 가게를 떠났다.] 이후 새로운 셰프와 함께 변화를 시작, 프로히비션 그릴을 프로히비션 가스트로펍으로 가게 이름을 바꾸고 [[맥주]]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에버렛에 마땅한 [[맥주]]집이 없었던 터라 신장개업은 대성공이었고[* '''신장개업 첫날에 흔히 벌어지는 성장통이 전혀 없었다.''' 지도상으로 머킬티오나 린우드처럼 상권이 발달한 동네가 붙어있긴 했지만, 식당이 에버렛의 중심가가 위치한 북부에 있어서 비교적 쇠락한 지역인 메리스빌의 수요까지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었다.], 리시는 램지가 떠날 때 "이제 벨리 댄스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재방문 때도 잘 나가는 중이었다. 이 때 리시가 [[벨리 댄스]]를 추면서 등장하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놀래키기]]였다. 리시의 요리 실력이 제법 늘었는데, 고든에게 점심으로 그릿([[옥수수]] 죽)을 곁들인 바베큐 [[새우]]와 [[돼지]] 목살 구이를 대접했다. 램지는 그릿을 극찬하며 맛있게 먹었고 상술한 바람개비 연어와 비교했는데, 자학개그를 하면서 웃음을 터뜨리는 리시의 모습이 일품. 2019년 10월 기준 5점 만점에 구글 평점 3.6, Yelp 평점 4를 기록 중. 한동안 폐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Yelp 사이트에 의하면 워싱턴 근처의 스포캔으로 장소를 이전했다고 한다. 현재는 평점이 더 올라 제대로 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